광화문 직딩 쇼핑 일기

거래처가 한 곳쯤 더 필요하다. 사실 두 곳쯤 더 있으면 좋겠지만...

8월 목표
- 샘플 테스트 2번 보기. 거래처 확보 아잣!

> 이제 CV를 손볼 것은 거의 없는듯하고.. 웹페이지 프로필을 손볼 차례다.. 귀차니즘 타파하자!

* 방송대 개강, 등록 일정 챙길 것

소원을 빌었는데.... 거의 바로 수리 되어버려서 행복한 (내적)비명을 지르고 있다.
넘나 감사한 것.

휴일 없이 일한지 20일 조금 넘었다.

계속 돈이 잘 벌렸으면 좋겠다. 안정되면 좀 따뜻한 동네로 이사 가서.. 요즘 한국에서도 레몬 나무 과실을 볼 수 있는 것 같던데. 그런 동네에 있는 집 사서 마당의 레몬으로 베이킹 하고 싶다.

왜냐면 수입 레몬은 제스트 갈아 넣기엔 너무 찝찝하므로...

이 모든 것은 레몬 껍질의 찝찝함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
나중에 무척 멋진 시작이 되려나?

과락했다.....

믿을 수가 없다

행정법 2개만 더 맞췄으면 합격이었음 ㅠㅠ

행정학개론은 총 공부한 시간이 5시간도 안된다. 약간 상식(?)적으로 접근 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그걸 이용.

민법 총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건만... 나에겐 어려웠음.

* 아... 평균 60점이 넘어야하므로 어차피 합격은 아니다.

오후 10시 ...

일단 주 업무부터 처리하다보니 일주일 정도 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감 3분전에야 파일을 제출하게 되었다. 총 9 페이지 3,607 단어... ㅠ.ㅠ

제출하고 원 파일(이것도 영어 자원 봉사자가 만들어준 파일인 것 같다) 점수를 매기고 나니
다음과 같은 말이 링크도 사진도 없이 달랑 떠서 검색해봤다. 이해가 바로 안 되는 문맥은 바로바로 검색을...

Correct Translations - They Matter! A hotel sign - It is forbidden to steal hotel towels please. If you are not a person to do such a thing is please not read this notice.

대충 아래 슬라이드와 같은 얘기 같다. 한번 개그로 읽어본 적이 있는데.. 모든 번역러가 다 아는 얘기가 아닌데 왜 저런걸 텍스트만 대충 붙여 놨을까. 하긴.. 나도 읽었으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읽어 본 내용이리라...

출석대체 과제물로 3개나...

어제 제출 완료했다.... 제출 완료 제대로 된 것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야겠음.

확실히 처음보다는 과제 작성 시간이 줄었다.

과제 안내문에 나와있는 참고문헌을 잘 살펴보고

오픈북 시험 답안 작성하듯이 과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됨

과제 제출하려고 작성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많이 되는 것 같다.

재개발로 외대 후문쪽에 있던 물고기 김밥이 위치를 변경했다.

외대 도서관 건물 뒷쪽의 '이문동 커피집' 맞은편.

물고기 김밥 새 위치 주소: 이문로 25길 36

전화번호는 그대로 02-963-4580

샤넬 코리아가 오늘부로 가방 가격을 올렸다.
클래식 맥시의 경우 9백 9십 3만원 ㅎㅎㅎㅎㅎ

거의 천만원!

방송대 첫 학기 숙제..(대딩이니까 과제?) 3건 제출을 완료했다.

3학년으로 편입해서 3학년 과목을 듣게 됐는데... 어렵다. 문과생치고는 이과적 지식을 그래도 좀 갖고 있다고 생각했건만..

특히 유전쪽은 아무것도 모르겠음.

아무튼 장하다.

이제 출석 대체 과제 3개의 벽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