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빌었는데.... 거의 바로 수리 되어버려서 행복한 (내적)비명을 지르고 있다.
넘나 감사한 것.

휴일 없이 일한지 20일 조금 넘었다.

계속 돈이 잘 벌렸으면 좋겠다. 안정되면 좀 따뜻한 동네로 이사 가서.. 요즘 한국에서도 레몬 나무 과실을 볼 수 있는 것 같던데. 그런 동네에 있는 집 사서 마당의 레몬으로 베이킹 하고 싶다.

왜냐면 수입 레몬은 제스트 갈아 넣기엔 너무 찝찝하므로...

 

이 모든 것은 레몬 껍질의 찝찝함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면
나중에 무척 멋진 시작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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