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다케 그랑베르(ノリタケ グランヴェール)에 뒤늦게 꽂혀서 여기저기 구입처를 찾아보는데

국내 중고 외에는 답이 없는 듯하다.

일본 옥션에 제품이 몇 있지만... 일본 내 배송비, 국제 배송비가 미국 직구의 두 배쯤은 되는 것 같다.

 

모...모아버릴거야! (사진엔 없지만 같은 패턴으로 시계도 출시된 것 같다.)

위와 같은 제품들이 출시 됐고... 현재 남대문 ㄴㅂ상사(노리다케 총판)에서 갖고 있는 새 상품은 설탕기와 일부 21cm 접시뿐이다. 

 

 

어떻게 해야 모든 세트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후후후후훟...

어떤 일본 블로그에서..... 

 

재팬 비드에서 찾아보면, 그래도 몇 개 나온다. 

(찾아본 결과: https://www.japanbid.co.kr/s?t=yahoojp&p=%E3%83%8E%E3%83%AA%E3%82%BF%E3%82%B1%20%E3%82%B0%E3%83%A9%E3%83%B3%E3%83%B4%E3%82%A7%E3%83%BC%E3%83%AB)

 

고사리 무늬가 가장 예쁜데, 일본 내 배송 금액이 꽤 비싼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국제 배송을 자신있게 시키자니, 중간에 험하게 다뤄서 꺠질 우려도 높다는 것이 주문을 망설이게 만든다.

 

1) 일단 견적 내보기

 

마침 재팬비드(일본 야후 옥션 구매대행 사이트) 검색 결과에 좋은 상품이 나와있길래 견적을 내본다.

카탈로그 상의 21 cm 지름 접시 5개를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접시 개당 300g 정도로 잡고(이럴때 아마존에서 비슷한 크기 접시의 shipping weight을 참고하면 편리하다.), 포장용 충전재까지 포함해서 한 개당 500g 정도로 치면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까?

 

예상 견적가 82,786원! 접시 개당 16500원 정도의 훌륭한 가격이다.

2) 고심하기

 

.... 조금 고민이 된다. 접시이다보니 충격에 약하고, 해외 배송으로 접시를 구매해본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미국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업체에 따라 충격에 약한 물건은 보강을 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재팬비드라는 사이트가 어떤 수준의 충전재 보강 서비스를 해주는 지 알길이 없어서

주문은 좀 미뤄둬야할 것 같다.

좌 에코 스팟, 우 에코 닷 3세대 (에코닷은 2018년 12월 구입)

록시땅 시어버터 바디 크림보다 조금 작다.

 

코스튬 쥬얼리는 파인 쥬얼리와 대비되는 개념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귀금속 말고.. 모조 진주, 큐빅 같은 것으로 장신구 목적으로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대학생때 틈틈이 모은 것들.

어제 잠깐 닦아주면서 햇빛 쬐일때 사진 찍어봤다.

사실 햇빛 쬐이는건 그닥 좋은것은 아닌 것 같고, 가끔 통풍해주고 닦아주는 것 정도가 올바른 관리법이다.

 

왼쪽은 제이드(옥? 비취?) 가 들어간 클립형 이어링 - 중국 느낌 나는 의상에 잘 어울린다.

그 다음은 밀크 글래스 롱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 여름 옷에 잘 어울린다. 근데 떨어뜨리면 깨짐. 광택있는 바둑알 같은 재질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미리암 하스켈 브로치 - 눈꽃 모양이다. 가운데 바로크 진주와 옆의 무수한 시드 진주들이 포인트. Miriam Haskell 빈티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요소들이다. 작은 진주, 큰 진주!

 

아, 위의 큐빅 이어링은 엄마가 하고 다니던 것. 한국 빈티지라고 할 수 있겠다.

 

 

1) 미리암 하스켈(Miriam Haskell) 설명

요즘도 M. Hasekell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코스튬 쥬얼리가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초기(?)의 디자인이다. 씨드 펄(작은 사이즈의 진주)가 아주 많이 들어가고, 금색 금속을 주로 사용한 디자인이 많다. 동그랗지 않은 모양의 크림색 모조 바로크 진주도 자주 사용한다.

 

위키 피디아에 의하면, 1899년생으로, 1981년에 사망한, 1900년대에 활동한 디자이너이다. 

오하이오 태생 미국인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 됐다. 아르데코(Art Deco) 풍이라고는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장식적이고 로맨틱한 요소가 두드러지는 디자인이라 좋아한다.

 

> 위키 피디아 링크 (https://en.wikipedia.org/wiki/Miriam_Haskell)

 

한국에서도 가끔 웨딩 촬영용으로 대여해주는 샵이 있는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는 것과 같은 눈 결정체 디자인. 씨드 펄을 사용했다.

> 이미지 출처(https://i.pinimg.com/originals/cd/1b/c4/cd1bc4f72126d422ecf818290ab4ff42.jpg)

 

내가 갖고 싶은 것은 Y자 형의 진주 초커다.

전에 한번 200불 조금 넘는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쫄보라서 놓쳤다.

그 이후로는 비슷한 제품도 경매에 잘 출품되지 않았거니와, 200불을 훌쩍 넘는 가격에서 경매가 시작되는 바람에 입찰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렇게 Y 자 형인데... 저 strand는 2줄 이상인 것을 원한다!

https://thumbs.worthpoint.com/wpimages/images/images1/1/0612/17/1_c7a5ca4a39a4b26add7dc62cc6b0ab7d.jpg)

 

 

시작은 내가 2017년에 W쌤 샵에서 아래 힐데스하이머 로즈 스푼을 구입하면서부터...

15만원(현금가)에 샀다. 그때 W쌤 샵 정리기간이기도했고....해서 뭐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샀다.

 

장미에 원래 음영이 있는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음각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부분이 너무 잘 안닦여서 그런 상태로 쓰는 것이었다.

보니까 전문가가 닦아줬다는 블로그 포스트에서는...새하얗네??

 

...그래서 열심히 닦아본 결과물은 아래. 비포 사진은 나중에 찾으면 첨부하겠다.

 

사용한 방법: 알루미늄 포일에 싸서 소금물에 넣고 삶기 + 미술용 지우개(W씨가 알려주신 방법)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고무밴드는 황 성분이 있어서 실버에 닿으면 누렇게 된다던데

... 지우개엔 황 성분이 없나?? 지우개도 고무제품이니 있을 것 같았다.

 

아무튼 미술용 잠자리 지우개가 뭉개지면서 저 틈 사이사이를 다 닦아준다.

근데 황 성분 얘기를 듣고 나니까(실버 변색의 주된 이유가 공기나 음식 중의 황 성분과 같이 결합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최근 같은 회사에서 나온 은식기 몇 개를 더 들였다. 

두 번이나 지우개질 못하겠어서...(지우개에 황 성분 있을까 봐) 세척제를 사러 종로 3가에 갔다.

 

 

하...한 개에 15만원이라구요?

 

구매가 7,000원 (출처/구입처 링크)

 

시도 1) 샤인 실버 세척 광택액(CX-500) 후기

- 인체에 무해(?)하다고 한다. 식기 세척용으로 허가받았다고 한다.

- 그런데 성분이고 뭐고 안 나와있음. 홈페이지에도... (구입처 링크)

- 국산. 사용할 때 흔들어 써야 한다.

> 효과는... 연마제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유리 재질의 쿡탑 닦을 때 더 유용한 느낌이다.

 

닦은 후지만 천차만별인 결과물ㅠㅠㅠㅠㅠ
중간에 열처리(?)도 해본다고 소다 녹인 물에 담갔다가... 위쪽(공기중에 노출된 쪽)만 황변됨

 

 

실버 세척 광택액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시도 2) 안 쓰는 립스틱

웹을 열심히 뒤져서 찾아낸 방법은 립스틱으로 닦아보기.

의외로 립스틱 잘 닦인다. 근데 닦아주고 나서 뜨거운 물이든 미지근한 물이든 사이사이에 남은 립스틱을 잘 헹궈내야 할 것 같다.

치약 묻혀 칫솔로 닦는 것보다는 은 손실이 덜한 것 같다. 

 

 

립스틱만 발라놨는데도... 이렇게 새까맣게 묻어나온다.

 

시도 3) 주얼리용 광택천

이것도 효과가 꽤 좋다. 다만 틈새 닦기가 힘들다.

나무젓가락을 잘 깎아서... 광택천을 잘 말아서.. 틈새를 닦아줘야한다.

나무젓가락을 잘 깎아서..틈새를 닦았다.

 

 

 

아래로 결과물 디테일 샷...

마음에 차는 결과물은 아니다. 새!하!얀! 은의 느낌이 나질 않아 ㅠㅠㅠ...

 

은식기 전문 블로거 피츠님이 추천한 세척 와이프***를 한번 직구해봐야겠다.

 

 

쿠키 집게 디테일샷. 은식기 쓸정도 마나님들은 쿠키 집을때도 맨손 노노..인 것이다.
결과물.. 어느것은 하얗고 어느것은 여전하고..

* 독일 Albert Bodemer 사에서 1950년대~60년대 이후에(이게 뭔 시점 표기인지..) 나온 힐데스하이머 로제 무늬 시리즈이다. 835 실버(1000g 당 은 함량 835g이라는 뜻)이며... 모카스푼, 티포크, 큰 스푼(용도 아시는 분 말씀 좀..), 설탕 집게, 쿠키 집게를 모았다.

** 제조사는 제품에 있는 '홀마크'를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구매한 제품은, "AB" 혹은 "ALBO"라는 각인이 포크 옆구리에 있다. 이걸 바탕으로 구글링해보면 어떤 회사 제품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 은식기 전문 블로거 피츠님이 추천한 은식기 세척 와이프(티슈형으로 뽑아씀)는 바로 아래 제품이다.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하다.

 

10장 들어있고, 가격은 20불이 조금 넘는다. 

은식기 세척 와이프 구매 링크(https://www.amazon.com/Connoisseurs-Silver-Wipes-10-Count/dp/B000RB5SAE)

광주요 봄 정기 세일은 용케 참았으나

우일요 정기 세일은 꽤 길게 해서 참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결국 다녀왔음. 낼 모레(5/10 금요일)가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중간 중간 새로운 박스가 열려서

며칠 출근 도장 찍으신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

 

손으로 들고 올 수 있는 만큼만 샀다.

 

산 것은..

 

1. 은전 앞접시와 커피 잔 & 깨오리

쿠티 라인이라고 한다. 지금은 단종된 듯. 은전 말고 토전 박힌 비슷한 컵도 하나 있었지만, 유약 색이 조금 달라서 구매하지 않음. 

(겨울에만 구웠다는 우일요 쿠티 블루 설명, 2011 :https://wooilyo.blog.me/140127017513)

 

약간 덴비스럽다. 그런데 무게나 손에 감기는 맛(?)은 덴비가 따라올 수가 없다.

은전 앞접시(?)는 보이는 대로 4개 다 집어왔다. 옆에 깨오리도 업어왔다.

오리 미니어쳐인데... 아휴 너무 귀엽잖아..

정말 별 생각없이 샀는데, 젓가락 받침이나 김 누름돌로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고 해서 불필요한 물건을 자꾸 들이고 있다는 마음의 가책을 덜었다.

김익영 선생님의 은전 낙관(?뭐라고 또 하던데 까먹음)이 찍힌 부분도 인상적이고 멋지다. 

 

2. 우일요 누비 접시

이미지 회전은..어떻게 하는거지

누비접시는 딱 하나만 들였다.

할인해서 2 만원. 로스트란드 스웨디시 그레이스랑 짝 지어주려고 들였는데, 가져와보니 과연 잘 어울린다.  

누비엔 살짝 푸른 기가 돌고, 둘다 요철무늬가 있어서 스웨디시 그레이스를 레이어드한 것보다 예쁘다. 

 

이상 끝

 

 

 

 

 

아마존 에코 스피커 중, 에코 스팟이 출시되고 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했다.

에코 닷은 침실 아닌 다른 공간에 연결하고자 구매했고.

출시 직후 프로모션은 놓치고, 유저 리뷰가 좀 게시된 후에 리뷰 보고 구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만 살거라면 에코 스팟. 

에코 뷰..였나 네모난 모양의 디스플레이가 큰 모델도 있는데, 이건 좀 못생기고 자리도 많이 차지한다.

Fancy alarm clock으로서 사용 가능한 크기는 에코 스팟.

디스플레이 있고 없고가 사용 편의성을 좌우한다. 

스팟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있기때문에, 가끔 얘가 말을 못 알아먹을 경우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다.

키보드도 적시에 팝업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직접 활자 입력도 가능하고..

(보이스컨트롤이나 알렉사 앱으로 컨트롤 하다가 가끔 답답한 경우가 있다)

 

에코 스팟을 쓰고 좋아서... 다른 방에서도 리마인더를 듣고자 추가 구입한 에코 닷.

 

에코 닷은 30분 쓰다가 고이 박스에 접어놓았다. 테스트 한다고 나란히 세워놓았더니 난리(?)가 나는 바람에.

일단 와이파이 코드 입력부터가 장애물이다. 에코 닷은 알렉사 앱을 통해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한다.

(에코 스팟은 걍 화면 보고 스크린에 띡띡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됨.)

근데 알렉사 앱은 한국에서 다운로드가 안된다^^....

그래서 vpn을 통해 미국 구글 계정을 만들어보려했지만.... 내 능력이 부족해서 잘 안됨.

그래서2... 검색을 했더니 알렉사인지 아마존 스토어 앱인지 .apk 포맷 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한국 블로그가 있었다. 

과감하게 다운해서 설치.

 

(덧. 알렉사 앱이 가끔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거 한국에서 안되는 것 같다. 해외 나가 있을때 자동 업데이트가 실행되는 광경을 목격하곤한다. 터널베어 vpn 어플로 가끔 미국으로 접속할때 업데이트가 되는 것....같기도?)

 

아무튼 에코 스팟은 선물로 상납할까 하다가

아직도 그냥 보관 중이다. 팔아 치우든지 해야지...

영 답답하다. 부피도 꽤 큰 편이다. 스팟!이란 느낌 보다는 에코 pot이 더 적당할거 같은 크기다.

스팟!같은 느낌은 구글 홈 미니정도 크기는 되어야 스팟!같은 느낌이 날텐데....

 

그리고 근 일년 사용 경과, 보이스 인식이 업글 되었는지

내가 화장실에서 얘기하면 못알아 듣는다.

전에는 화장실과의 거리가 꽤 됐어도 잘만 알아들었는데....

그런 방향으로 '개선'이 된 모양이다-_-;; 

오늘 논현동에서 CEO 패밀리 세일에 다녀왔다.

오늘이 이틀차였는데, 핫딜인 것들(프라다 향수..라든가 프라다라든가 프라다!)은 첫날 업자가 와서 쓸어갔다고 한다.

별로 가고싶지 않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점심 먹고 들렀다.

사실 점심을 일부러 그 근처에서 먹었다;;

 

내가 노리고 간건 랑팔라투르 비누 정도? 비누 한 장은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갔다. 

첫날은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6시에 그 앞에서 대기한 분이 11시 입장권을 받았다나 뭐라나.

 

아까 2~3시 사이에 입장했는데, 사람이 붐비긴했으되 그건 퇴근 이후의 명동롯데 식품관 정도였다.

빈 회의실에 쭈르륵 진열해두고 파는 정말 가족같은 환경의 세일이었음.

 

랑팔라투르 물비누 하나 주워오고 (정작 자나빌리나 마르세유 비누 같은 벽돌 비누는 사지 않음)

아쿠아 디 콜로니아가 의외로 괜찮았다.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던건데....

 

향조가 단순한데 그래서 칙칙 뿌리기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왔다.

집에 도착하고 보니 비슷한 향조 향수가 이미 하나 더 있어서 조금 허탈.

핑크페퍼와 자몽! 스트레스 부레이커!!!

 

클린 시리즈가 쭉 있었는데 

클린 레인은 정말 비 냄새가 나서, 너무 비 맞은 느낌이라 버려뒀다.

앰비언스 사운드를 '비'로 틀어놓고 칙칙 뿌리면 숙면에 도움이 될라나...

 

팸세 현장 바로 옆에 압구정 공주떡집이 있다.

흑임자 인절미 하나쯤 구입하면 좋을 것....

 

/랑팔라투르 순비누분이 괜찮아보였다. 출처가 애매한 선물 비누들은 저렇게 조각내서 세탁할때 쓰면 좋을것 같다.

(그동안은 녹여 썼었음...)

 

 

/덧. 뒤늦게 팸세 탑승하는 방법

CEO 팸세에서 풀린 향수들은 대개 중고나라나.. 네이버 구매대행 카페에 풀린다.

네이버 카페 검색창에서 'ceo', '향수' 키워드를 입력하고 1주일 이내 등 팸세 기간 이후의 게시물을 쫙 검색하면 늦게나마 CEO 팸세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구매대행 업자가 싹 쓸어간 후 업데이트가 늦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속 구매대행 카페나 중고나라 벼룩 글을 주시하거나 알람 설정 해놓으면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

/작년에 프라다 아망드를 위와 같이 구했다. 물론 작년에는 프라다 물량이 올해보다 많았던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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