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직딩 쇼핑 일기

쳇 베이커 틀어놓고 아무데서나 눕고 싶다!!!!!!!!!!!!!!!!!!!!!!!!!!!!!!!!!!!!!!!!!!!!!!!!!!!!!!!!!!!!!!!! 으아아악!!!!!!!!!!!

S네 인보이스 작성하는게 무슨 세 시간 걸리고 있음^^

S가 R에 통합되면서->서플라이어 포털이고 뭐고 안 열려서 두 달치 일해준거 트래킹 중인데 문제는 아 복잡해!!!!!!!

메인 어카운트가 2개 있는데

R은 인보이싱이 너무 힘들어서(그리고 곳간 열쇠 소유자가 홍콩 베이스인데 문제는 0개 국어 구사자^^)

E는 자꾸 더 일거리 확대하라고 쪼고^^!! 

제 3의 메인 어카운트를 원한다! 오라 V....!

/일단 아직 늦봄인 지금도 벌써 습한 거 너무 싫은데 동남아 가서 살 수 있을까

유우럽에 가고 싶은데 똥양인이라 돌맞을거 같음...^^....

5/27

나이키 요가럭스 탑 구입... 나이키 코리아 환불 정책 놀라움... 너무 돈 쓰기 좋게 해놔서 매장 가는 것보다 훨씬훨씬 편하게 해놓음. 심지어 서울 당일 배송까지.. 

그치만 한국에 들어온 것은 흰색뿐이고.. 내가 사고 싶은 것은 검은색이다.............. 흰색 나이키 요가탑 있었는데... 이젠 너무 부해보여서 못 입을듯. 근데 함부로 직구하기에는 한국 공홈 후기에 브라캡이 별로 완전하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하우두유두 공개의 자유를 허하라...

한국에서 첫구매 할인 1만원까지 적용해줘서.. 흰색도 킵하고 검은색도 따로 직구할 확률이 높음.

참고로 Heron Preston for Calvin Klein 캠페인 메인 사진 중 하나인 제니가 입은 탑도... 사고 싶은데(넌 제니가 아닌데요?????????? 왜요????????)...

그 브라톱은 한국에 안 들어왔다. 미국이나 영국 통해서 직구해야 됨.

인스타 등등에 메인 이미지로 한창 쓰였는데 입고 안되었다는 거 알고서 다른 이미지로 바꾸는 듯함..

근데 산다면 흰색 사고 싶은데 그러면 1년~2년 밖에 못 입겠지?

사진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1815325466170 

그리고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조합이 적음. 

한양에서 저걸 밖에다 보여줄 수 있으려면 적어도 무척 더운 여름에 오버롤에 저거????

근데 나 오버롤 안 어울림.. 맘핏 바지도 안 어울림...

흠.

https://youtu.be/DyYmCi4ZSMA 

김개민 임티 가즈아..... 내가 효도하려고 별걸 다 해보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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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너무 많다...

방송대도 그렇고.. 주수입원도 그렇고... 자격증도 지금 와서 생각하니 컴퓨터활용능력 정도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취업보다는.. 엑셀을 좀 더 다루고 싶은데 엑셀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조차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듦. 시험이 있어야 공부하는 성격이므로 공부..

그리고 Passolo도 다룰 수 있다면 좋겠는데.. 엄청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데 솔루션을 따로 또 구매해야 할듯??

세금 문제는 
1) 소득 관련 세금은 다 세무사 맡겼다.
2) 증여 관련 세금은?? 예전에 돈 받은거 내역 뽑아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중.....

돈 받은거 내역 그냥 뽑아만 보면 되는데
부동산 계약서 보고 대충 돈 받은 시기 찾아보고, 은행 로그인해서 내역 조회하는 데에만도 막 울렁울렁 거리고 스트레스 받음..^^.. 미루고 미루다가 시간이 되어서야 찾는 건데도 이렇게 힘들 일인가 싶다.

5/24 업데이트

차용증과 금전대차증(?)의 차이는 무엇인가........? 또 이런거 못 넘어가서 최대한 읽고 작성 중.
다행히 H가 자기가 세무사 상담받고 썼던거 바로 보내줬다. 

그래 잘 하고 있어.. 흔쾌히 보내줘서 너무 감사했음.

차용증을 쓰려니.. 세금 관련해서 좀 똑똑하게 해보겠다고.. 가족에 계속 묶이겠다는 것을 인정하는거네. 싶었음...

한편으로는 형과 형 부인한테 고마운 마음이 들었음. 그들도 애를 낳았는데 여러모로 굉장한(..) 애가 나오리라는 상상은 못했을거 아님.

6월 전에 편지를 쓰는 것으로!

그리고 세무사.

세무사 쓰는 것은 별로인 것 같다.

결국 내가 서류 준비해줬고.. (통장과 카드가 너무 종류가 많았음)

이번에 세무사 쓸 스케일이 아닌데 써본건 앞으로 어떤 비용이 적격/부적격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이유였는데

그 내역 산정한 것을 안 알려준다. 하나 요청하면 그 비슷한걸 슬쩍 보내주는 식.... -_-;;

근데 세금신고 잘못하면 결국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 받아두고 싶은데....

그리고 바우처 지원 받은 내역이 100만원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영업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100만원이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