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직딩 쇼핑 일기

오뚜기 피자 겉면이 좀더 서양스럽게 바뀌었나보다

오뚜기 3분 카레 같은 노란 포장도 맘에 들었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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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매운갈비 양념에 마늘 더하고 채소 더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저장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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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맛있지는 않지만 무난한 비비고 죽

(너무 맛있으면 한꺼번에 여러개 먹기 때문에 적어도 나한테는... 적당히 맛있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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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비타민B군 섭취가 중요한데

'벤포벨'도 추천이 좀 있었지만 그건 아마 약국전용 상품이지 싶다. 대신에.. 아래 쏜리서치.

스트레스 컴플렉스는 좀 부담된다는 얘기가 있었음. 좀 더부룩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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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Fhi를 샀는데, jmw로 많이 추천받은 드라이기였다. fhi가 특가 할인 중이어서 fhi를 샀던 것 같음.

드라이기 하나 바꿨다고 뭐가 많이 변하나? 싶은데 많이 변한다.

일단 빨리 마름. 머리 말리는 시간이 확 줄고.. 더 자주(?) 말리게 된다. 

머리 감고 말리기 귀찮아서 자는 일이 많았는데 그 빈도가 조금 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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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양제 주문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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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역 마스크는 직계가 아니면 보내줄 수가 없어서...
면 마스크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듯하다.

면 마스크만 보내기에는 소포나 ems 비용도 아깝고..
한국 음식 간편한 것 몇개 보내줘도 멀리 한인마트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줄게되니 좋지 않을까.

미국 오지에 있어본 경험에 비추어볼때
아무리 동네 월마트에서도 신라면을 살 수 있는 시대이지만...
한인마트까지는 항상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에 한국식품 대환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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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이 괜찮음.. 낱개가 성냥갑 같은 포장에 담겨있는데, 한두개 정도만 성분 참고하라고 남겨놓고
안에 있는 진짜 애걔?싶은 비닐 봉지 쪼그만거만 보내면 됨.

흔히 쓰는 마우스 크기보다 더 작고.. 계란 라면 사면 있는 계란 건조 스프블록보다는 쪼금 커서 머그컵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다. 이 가벼운게 은박 비닐에 포장돼있음 ㅋㅋ

보노 컵스프 먹듯이 조금 큰 컵에 뜨거운 물 부어서 먹으면 소울푸드임
그냥 밥 말아서 먹으면 됨.

제일 맛있었던건 시금치, 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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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서 보관성을 높여서 그런지 간편식 특유의 이상한 맛(산도 조절용 첨가제라든지...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강추.

그리고 편강!

면역력이 중요하니까 하나씩 먹고 체온 훅 올리라고.. 편강은 국내에 있는 식구들한테 이미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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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각 그냥도 맛있는데...
맥주 안주로도 최고다.

그리고 김부각은 재료상(김, 찹쌀풀, 참기름, 깨, 튀김유 정도?) 채식주의자나
이슬람 종교인한테 선물하기도 최적인거 같다.

그래서 추천은 받아놨는데...
내가 주문해서 먹어보는 순간 살찔것 같아서 이건 위시리스트에만..

맥주 안주로도 최고..
그냥 백화점 지하 이름없는 김부각도 맛있는데... 얘는 얼마나 맛있을지.
-_- 추천한 사람이 이게 유독 맛있다고 그랬음..

언젠가 선물을 핑계로 주문해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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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만 있는것도 맛있는데
오징어랑 삼겹살 같이 있는게 좀더 맛있음.

매운걸 못먹고 채소 먹기를 싫어해서
오삼불고기 사다가 여유 있는날엔 미나리 많이~ 양배추 많이~ 추가해서 양도 늘리고 좀더 건강하게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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